이브이파킹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약 90억원, 영업이익 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매출 10억7000만원과 영업이익 5000만원과 비교해 각각 9배, 18배가량 성장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2021년 9월 창업한 전기차충전과 주차공유 서비스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이다. 1년 5개월 동안 누적 2000여기의 충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에 전기차충전 플랫폼을 공급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을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에 접목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김정수 대표는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은 점점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어 대기업과 국내시장에서 경쟁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벤처기업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로 특화된 시장을 발굴하고 진출하는 것이 저희 포지셔닝 전략”이라며 “올해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하반기에 다양한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파킹사비스는 올해 전기차충전기 5000기 설치, 전략제품 3.5kwh 휴대용충전기와 11kwh, 14kwh, 22kwh 등 다양한 완속충전기 출시 등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약 90억원, 영업이익 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매출 10억7000만원과 영업이익 5000만원과 비교해 각각 9배, 18배가량 성장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2021년 9월 창업한 전기차충전과 주차공유 서비스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이다. 1년 5개월 동안 누적 2000여기의 충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에 전기차충전 플랫폼을 공급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을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에 접목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김정수 대표는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은 점점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어 대기업과 국내시장에서 경쟁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벤처기업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로 특화된 시장을 발굴하고 진출하는 것이 저희 포지셔닝 전략”이라며 “올해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하반기에 다양한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파킹사비스는 올해 전기차충전기 5000기 설치, 전략제품 3.5kwh 휴대용충전기와 11kwh, 14kwh, 22kwh 등 다양한 완속충전기 출시 등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